HOME > 관련기사  대선 후보 테마주, 동반 강세 대선 후보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테마주로 꼽히는 신우(025620)는 12%대 상승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EG(037370), 비트컴퓨터(032850), 서한(011370), 대유신소재(000300) 등은 3~6%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 테마주는 써니전자(004770)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安캠프 "공정의 반대는 특권"..MB 최측근 수감 특권 비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들에 대한 수감생활 특권 수혜와 관련해 "공정의 반대말은 불공정이 아니라 특권"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2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법 앞에선 누구나 평등해야 하고 공정의 반대말은 특권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 대통령 최측근들에 대한 수감생활 특권 수혜를 비판했...  문재인, 초강력 검찰개혁 카드 빼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초강력 검찰개혁 카드를 빼든다. 문 후보는 2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권력기관 바로세우기 정책발표 및 간담회를 갖는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정치검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대검 중수부를 폐지하고, 판검사 등 고위 공직자의 비위를 수사하는 고... 安캠프 노동센터대표, "신뢰 전제돼야 합의도 가능"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로의 합류를 밝힌 노동연대센터의 이용식 대표가 노동 현장에서의 신뢰를 전제로 재벌개혁과 정치쇄신 등이 이뤄질 때 합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2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안철수 캠프에서 열린 '노동계 참여선언 및 노동연대센터 발족' 기자회견에서 "지난 1998년 이뤄진 노사합의에서 노동계가 합의한 것은 (합의가 아닌) 다 내준 것"이라며... 安 정책, 여전히 추상적.. 단일화 일정에 변수될 듯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정책이 여전히 추상적이고 원론적인 내용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야권 후보 단일화가 추진되더라도 정책 비교와 검증이 졸속으로 이루어질 뿐 아니라 단일화 추진 일정 자체에도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1일 발표한 안 후보의 고용·노동 정책 중 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나누기에 대한 내용을 보면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