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선숙 "김무성 발언, 싸이 노래 금지하는 것과 같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김무성 새누리당 선거총괄대책본부장의 공산주의 발언에 대해 "싸이의 노래를 금지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대책선거본부 회의에서 안 후보의 복지 정책에 대해 "마르크스가 공산주의 사회를 주창하면서 쓴 슬로건"이라며 "대한민국 장래를 연구원 같은 안 후보에게 맡길 수 없다"고 ... 강지원-박찬종, 대선 정책연대 협약.."安 동참요구" 대선출마를 선언한 강지원 무소속 후보와 박찬종 후보는 25일 정책연대를 결성하고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동참을 요청했다. 강 후보와 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갈등과 대립의 구태정치를 교체하고 초당적인 정치화합 시대를 열어달라는 국민적 여망을 담아 정치쇄신 공약을 함께 수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이번 대선이... 새누리, 文·安 검증 공세.. 연일 맹공 새누리당이 연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대한 검증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정몽준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안 후보가 밝힌 국회의원수 감축·국고보조금 축소·중앙당폐지 등 정치쇄신안과 관련, "국민의 정치에 대한 불신을 이용하는 선동정치로 보여 걱정이다"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국민을 ... 安캠프 "2조원 펀드 조성·공공임대주택 10%로 확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2조원 규모의 펀드 조성과 공공임대주택을 10%로 확대하는 등 가계부채·하우스푸어 정책과 주거 약자와 상가 임차인 보호정책을 내놨다. 안 캠프의 장하성·전성인·전강수 교수는 25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정책과 주거 약자 및 상가 임차인 보호 정책을 발표했다. 전성인 교수는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정책에 ... 심상정 "안철수 태도, 정치불신 가중시키는 행위"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5일 "안철수 후보의 태도는 지금의 상황을 기득권 대 시민의 구도로 몰아가면서 정치와 시민을 갈라내고 정치불신을 가중시키는 그런 행위"라고 성토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안 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한 여러 비판들에 대해서 기득권 고수를 위한 반발이라고 맞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안 후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