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中企 대상 '2013 융자사업' 사전접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달 1일부터 내년 시설투자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융자사업 사전접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 안에 정책자금을 추천하고 내년도에 대출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운전자금을 제외한 시설자금에 대해서 직접대출로만 접수할 계획이다. 자금규모는 융자지원결정 기준으로 6000억원 내외이다. 접수기간은 매월 1일에서 10일... 이인제 "박근혜 당선시켜야 하는 목표로 합당"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26일 새누리당과의 합당과 관련, "세 후보 중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건강하게 국가를 끌고 나갈 수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켜야 되겠다는 당면 목표를 위해 합당을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내부적으로 새로운 정치를 위해 계속 개혁을 하고 외부적으로 이번 대선을 통해서 건강한 정권이 ... '독도의 날' 朴·文·安, 일제히 독도 수호의지 밝혀 대선 빅3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제히 독도 수호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미근동 경찰청 치안상황실을 방문해 독도경비대의 이광섭 대장 및 의경들을 화상통화를 통해 "독도에 경비대원 여러분이 있는 것 자체가 독도 수호의 상징"이라며 "열심히 근무에 임해 꼭 독도를 수호해 달라. 나도 ... 범여권 단일화 '착착', 범야권 단일화는 '산넘어 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손을 잡았다. 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은 합당을 공식 선언하면서 범여권은 사실상 하나의 정당으로 통합했다. 지난 90년 3당 합당 이후 20년만이다. 야권 단일화가 절차·명분 등으로 놓고 지지부진한 가운데 속전속결로 여권 단일화가 형성된 것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정... (전문)새누리당·선진통일당, 공식 합당 발표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은 합당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나라의 안정과 국민의 행복을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정권을 창출하는 일이야말로 시대의 소명이자 국민의 여망이라고 믿습니다. 건전한 가치관과 정체성을 공유해온 우리 두 당이 하나가 되어 시대의 소명에 부응하고 국민 여망을 받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우리 두 당은 통합을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