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양대지수 1%대 강세..삼성電 1.93% 상승(11:08) 코스피지수가 장중 고점 1920선을 터치한 후 다소 상승폭을 줄이며 1% 내외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38포인트(0.98%) 오른 1917.0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0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9억원, 448억원 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172... 롯데칠성, 농심의 삼다수 위탁판매 종료시 수혜 기대-삼성證 삼성증권은 2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농심의 삼다수 위탁판매가 중지되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180만원에서 19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삼다수 위탁판매권한이 다음달 15일까지로 제한됐다"며 "이 이벤트의 가장 큰 수혜자는 시장점유율 2위 업체인 롯데칠성이 될 것"이...  2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2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전일 시장 동향과 특징주> ◇동향 아시아증시의 전반적인 상승에도 불구, 원달러 환율 하락 우려 속에 코스피 약세. 사흘만에 개장한 미국시장이 기업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허리케인‘샌디’의 부정적인 여파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는 내림세로 출발. 기관 및 외국인의 매도세와 대만증시의 약세영향 등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1... (데스크칼럼) `벤조피렌`과 바보 삼총사 달타냥과 함께 활약을 펼치는 정의로운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의 '발암물질 라면스프' 사태와 관련된 `식품의약품안전청, 언론매체, 식품업체 농심`에 대한 이야기다. 가히 국민 먹거리라 할만한 라면에서 1급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소식에, 며칠간 나라 안팎이 술렁였다. 애초에 원인을 제공한 기업도 기업이지만, 괜찮다고 했다가 이미 다 팔려 회수할 제... 농심, 마시는 샘물 브랜드 론칭 농심(004370)은 새로운 마시는 샘물 브랜드를 선보이고 커피 시장에도 신규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샘물 브랜드 론칭은 대한상사중재원이 삼다수 판매 계약의 유효기간을 오는 12월14일까지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출시를 준비 중인 제품은 현재 농심 중국법인이 '백산수'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르면 다음달부터 국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농심은 중...  음식료주 동반 강세..원화 강세 수혜 원화 강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음식료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1시55분 현재 빙그레(005180)는 6%대 오르고 있다. 오뚜기(007310), 롯데칠성(005300), 삼양식품(003230) 등은 4~5%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음식료주들은 내수주로 원화강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며, 해외 수출 비중도 늘고 있다. ... 농심 "홍콩 정부, 우동류 제품 벤조피렌 미검출 발표" 농심(004370)은 국내 우동류 제품에 관한 자진 회수 결정에 따라 진행한 홍콩 정부의 분석작업에서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홍콩 식품안전부(Centre for Food Safety)는 현지에서 유통 중인 농심 우동류 등 제품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모두 해당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홍콩 식품안전부는 한국 내 자진 회수 결정에 즉시 해당...  코스닥 반등, '모바일' 관련주들 주도 전날 500선이 무너졌던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기술적 반등을 했다. 특히 전날 약세를 보였던 스마트폰 관련 종목들이 상승을 주도했다. 하지만 매각 이슈가 나온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을 빼면, 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증권주들은 지지부진했다. 코스피는 1899.58을 기록해 아깝게 1900선을 탈환하지 못했다. ◇ 모바일 게임·부품·S/W주들 반등 30일 액... 식품업계 원화절상에 `기대반 우려반`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1100원대 아래에서 머물고 있는 가운데 원재료 수입이 많은 식품업계의 표정에서 기대감과 우울함이 교차되고 있다. 워화절상으로 인한 원재료 가격의 하락은 기쁜 일이지만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밀, 대두, 옥수수 등 애그플레이션으로 상승한 국제 원재료 가격의 반영이 다음달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되는 점은 우울한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