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견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해야" 중견기업을 규모별로 세분화해 맞춤형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중견기업은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작은 기업은 안정적인 중견기업으로 연착륙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동학림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9일 홍의락 민주통합당 의원이 주최한 '중견기업 육성 정책토론회'에서 발표자로 나서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실제 지난해 지... (현장)中企 M&A 시장 '세제지원' 한목소리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는 M&A가 하루가 멀다하고 이뤄지지만 한국은 아주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곧 창업 동력의 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7일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삼성동에서 열린 '제1회 중소·벤처기업 컨퍼런스'에서는 중소·벤처기업 M&A(인수합병) 시장의 현황 및 문제점과 활성화 방향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연사로 나선 서승원 중기청 창업벤처국 ... 상의, '재벌개혁 강풍'에 中企 내세우는 '꼼수' 재벌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경제민주화 강풍에 재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엔 대기업과의 동반성장 대상인 중소기업을 앞세워 강풍을 막아보려는 '꼼수'를 부렸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소제조업체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조세정책 방향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을 조사한 결과, 정치권의 법인세 인상 개정안에 반대하는 업체가 무려 86.3%에 이른다고 밝혔... 중소제조업 생산 6개월 연속 '마이너스'..전년比 0.9%↓ 중소제조업 생산이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7일 IBK경제연구소의 ‘9월 중소제조업 동향 조사’에 따르면 9월 생산지수는 120.9로 전년동기대비 0.9%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 6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전월보다는 1.3% 증가했다.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의 반등이다. 가동률은 73.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포인트 떨어졌다. 수주와 수익성도 각각 3.2%포인트, 0.3%포... 중기중앙회, 제6기 SB-CEO 스쿨 수료식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제6기 SB-CEO스쿨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SB-CEO스쿨'은 중소기업 CEO와 국회,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경영트렌드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CEO 구현을 목표로 지난 2008년 출범했다. 이날 6기 과정 수료까지, 총 6개 기수의 교육과정을 통해 정·관·재계에 걸쳐 총 388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