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은행, 외국계 매도로 52주 신저가 추락 외환은행(004940)이 4분기 어닝 쇼크 전망과 외국계 매도 공세가 겹쳐 52주 신저가로 밀려났다. 1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외환은행은 260원(3.60%) 하락한 697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 중이다. 개장 직후 7.6%까지 급락했다가 낙폭을 다소 줄인 모습이다. 전날 대신증권은 "4분기에 어닝쇼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췄고, 목표... 날로 심해지는 금융당국 '채찍질'에 은행권은 '죽을맛' 금융당국의 은행권 '팔 비틀기'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 사태와 가계부채 문제 등 각종 경제문제들은 물론, 고졸채용 같은 사회적 책임까지 은행들에 압박하고 있다. 경제민주화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며 은행권의 사회적 역할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모든 문제를 은행권에 떠넘기려 한다는 지적이다. 은행권에서는 수익성 악화가 장기화될 조짐... 외환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서민금융지원 캠페인' 실시 외환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민금융프라자 현판식'을 개최하고 신상품 'KEB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홍보를 위한 공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EB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은 제2금융권에서 20% 이상의 고금리대출을 이용중인 저신용(CB 6~10등급)·저소득(45백만원 이하) 자영업자에게 8∼12%대 저금리·장기분할상환방식의 은행대출로 전환하는 상... 하나은행, 14일 호주와의 월드컵대표팀 평가전 후원 하나은행은 오는 14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호주'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을 노리는 한국월드컵대표팀의 중요한 평가전이 될 이날 경기에 하나은행 고객 500명을 비롯해 탈북 청소년 학생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 경기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심판에게... 외환은행,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 서비스 확대 외환은행은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는 농협,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알뜰주유소와 4대 브랜드 주유소(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이용시 리터당 알뜰주유소 7점, 브랜드 주유소 5점의 외환은행 예스포인트를 지급한다. 더불어 'NEW 법인 주유 전용 카드'는 기업 소유 차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