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시황)재정절벽 우려 속 경제지표 부진..'하락' 미국/유럽 증시 동향 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뉴욕 증시, 재정절벽 우려 속 경제지표 부진..'하락'▶10월 소매판매액, 생산자물가지수 '하락' ▶다우, 업종 하락 우세...시스코시스템즈 ▲ 미국/유럽 특징주출연: 김민지 캐스터(뉴스토마토)▶다우 특징주 - 시스코 시스템즈· 순익 예상상회..전망도 예상부합▶나스닥 특징주 - 페이스북 · 보호예수 종료 불구 상승세 · 예상치 않은 러브... 美 10월 생산자 물가 전월比 0.2% 감소 미국의 10월 생산자 물가가 지난달에 비해 0.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가솔린과 자동차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조정된 생산자 물가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밝혔다. 가격 변동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소위 핵심 생산자 물가 역시 0.2% 떨어졌다. 이 기간 미국의 자동차 가격은 전월 대비 1.6% 하락해 지난 3년... 美 10월 소매판매 전월比 0.3%감소 미국의 10월 소매판매가 지난달에 비해 0.3%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는 14일(현지시간) 10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 감소해 지난 6월 이후 최대의 감소폭을 보였다고 밝혔다. 소매판매 감소는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부분의 소매업종이 판매 감소를 보였으며 특히 자동차 판매가 전월 대비 1.5%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다만 자동차 분야를 제... G2 시대..美·中 불안요소는 아시아? 아시아가 미·중 관계에 불안요소로 거론되고 있다. 양국이 아시아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군사력까지 동원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전통의 패권국가인 미국과 그 자리를 노리고 있는 중국 사이의 알력 다툼이 아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주요외신들은 미국의 오바마 2기 행정부와 출범을 앞두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 체계가 아시아를 사이에 두고 관계가 악화 될 수 ... 국내 민·관 전문가들 "내년부터 경기 회복될 것" 국제 기관들이 내년에도 한국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국내 전문가들은 내년부터는 국내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놨다.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관합동 경제·금융 점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기회복세가 본격화될 경우 국내 경기도 4분기 이후 완만하게 회복되는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기획재정부가 전했다. 이날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