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보이스피싱 전용 홈피 '보이스피싱 지킴이' 개설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과 구제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인 '보이스피싱 지킴이(http://phishing-keeper.fss.or.kr)'를 개설한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피해금 환급 등 보이스피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보이스피싱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20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설되는 홈페이지는 보이스피싱 안내, 피해예방, 피해... 카드 불법모집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200만원' 거리에서 신용카드를 모집하거나 카드 발급시 과다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 모집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금융당국은 다음달부터 불법모집 신고 포상제 이른바 '카파라치' 제도를 도입해 카드사의 불법모집을 차단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도로나 공원, 역, 놀이동산, 학교 등 공공시설에서 신용카드를 모집하거나 신용카드 연회비의 10%를 초과하는 경품을 제공하는 경우 신고... 금감원, 6일 '서민금융대상' 시상식 개최 금융감독원은 내달 6일 서민금융대상 시상식과 함께 '서민금융 현황 및 개선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은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은행에 대해 기관포상을, 은행 담당자에 대해서도 개인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에는 이태정 연세대학교 교수 등 학계와 언론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금... 진흥저축銀 후순위채 400억..금감원, 전담 상담센터 설치 진흥저축은행이 영업정지 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서둘러 '진흥저축은행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토마토2저축은행과 달리 우려했던 4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피해자들이 대거 발생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16일 본원에 진흥저축은행 예금자 등을 위한 '저축은행 전담 상담센터' 및 '후순위채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별도로 마련해 19일부터 운영... 금감원, 보험사 선임계리사 겸직제한..상품 검증절차 '강화' 금융감독원이 보험상품의 부실검증 차단을 위해 선임계리사들의 겸직을 제한한다. 금감원은 16일 손해보험사의 선임계리사들과 회의를 열고 선임계리사가 상품개발 업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지 못하도록 겸직을 제한키로 했다고 밝혔다. 선임계리사는 선임 당시 임기를 지정해 검증업무를 부실하게 수행할 경우 재선임을 제한하게 된다. 보험사는 상품개발 및 검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