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풍에 쌀 생산량 줄었지만 재고 '여유' 벼 재배면적 감소와 태풍피해 등으로 올해 쌀 생산량이 줄었지만, 정부는 쌀 재고량에 여유가 있어 쌀과 조곡값 안정세가 유지되고, 내년 쌀 수급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19일 통계청과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2012년산 쌀 생산량은 400만6000톤으로, 전년에 비해 21만8000톤(5.2%) 감소했다. 벼 재배면적 감소와 태풍으로 인한 백수 피해 영향 탓이다. 단위당 생... (인사)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전보>▲농협경제지원팀장 최봉순 <계장급 전보>▲농협경제지원팀 조정래 10월 세계 식량가격지수, 한 달만에 소폭 하락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한 달만에 소폭 하락했다. 유제품과 설탕 가격이 전달보다 상승했음에도 곡물 및 유지류 가격이 각각 1.2%·8.0% 하락한 데 따른 결과다. 올해 1~10월 평균 식량가격지수는 212포인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10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1.0% 낮은 213 point를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 국민연금 농어업인 월수급액 19만1000원 지난해 농어업인 중 국민연금 수급자는 60만9000명으로, 월 평균 19만1000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에 따른 농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농어업인에게 국민연금보험료를 지원해 왔다. 기준소득 금액을 기준으로 기준소득금액을 초과한 경우 3만5550원, 기준소득금액 ... 10월 농림수산식품 수출 6.7억불..전년비 7.8%↑ 농림수산식품부는 10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이 6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가공식품이 9.1%의 높은 증가를 기록했으며 수산식품은 7.7%, 신선식품은 3.9%의 증가세를 보였다. 신선 농산물의 경우 배(25.5%)·새송이버섯(21.9%)·밤(12.2%) 등이 증가했으며 팽이버섯(-40.4%)·인삼(-32.2%)·닭고기(-30.8%) 등은 부진했다. 가공식품은 제3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