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럭시카메라, '데이터 셰어링' 불가..태블릿 요금제 적용 삼성전자(005930)의 야심작 '갤럭시 카메라'가 출시 초반부터 걸림돌을 만났다. 갤럭시 카메라 흥행의 최대 변수인 요금제를 두고 삼성전자, 이동통신 3사가 방송통신위원회와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KT, SK텔레콤이 갤럭시 카메라에 맞춰 선보이려고 했던 'LTE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에 대한 방통위의 심의가 늦어지면서 갤럭... 아이폰5에 목마른 KT..올레스퀘어 방문자도 줄어 LTE 시장점유율 2위를 눈앞에 둔 KT가 아이폰5 출시가 늦어져 침체적인 분위기다. KT의 명물 올레스퀘어를 방문하는 사람도 눈에 띄게 줄었다. 28일 KT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는 지난 11월 중순을 기준으로 총 누적 방문고객수 271만647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고객수는 올해 평균에 비하면 3% 가량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10% 감... 이통사, '빅데이터' 선점위해 플랫폼 활용 늘린다 교통안내 서비스인 SK플래닛의 'T맵'은 콜택시, 고속버스 등에서 보내오는 이동경로와 속도 등을 5분마다 수집해 이를 바탕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SK텔레콤이 런칭한 '스마트인사이트'도 온라인 상의 카페,블로그,SNS 등 온라인 여론을 비교·분석한다. '지오비전'도 이통사와 카드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지역의 유동인구나 상권 등을 분석해 정보를 제공한... KT 스마트워킹,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KT(030200)는 제19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혁신마인드 고취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 기업이 추진하는 경영혁신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며, KT는 이번에 스마트워킹과 창의경영 프로젝트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는 전사적인 스마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전국 16... KT,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서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 선봬 KT(030200)는 ‘2012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에서 ALL-IP 기반의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012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스마트 기술 전시회로 오는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홈 패드’, ‘키봇2’, ‘TV자키’, ‘올레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