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토론)朴·文 "북한과 전제조건 없이 대화 가능"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4일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박근혜 후보는 “북한과 대화하겠다. 대화에 전제조건 없다. 남북관계 발전 필요하면 정상회담 할 수 있다”며 “안보를 튼튼히 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평화의 문 다시 열겠다. 기존 남북합의 이... (TV토론)朴·文, 안보 놓고 공방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4일 대한민국의 안보와 관련해서 서로 간의 의견 대립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박 후보와 문 후보는 중앙선관위 주최 법정 TV토론회에서 천안함 사태 및 안보에 대해 각자의 주장을 설파하며 이견차를 보였다. 문 후보는 "연평도와 천안함을 보면 안보에 구멍이 있다"면서 "NLL 무력화와 근래에 발생한 노크귀순, 그런 것을 보더... (TV토론)文 "국정경험, 대통령 후보로서의 장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자신의 국정경험이 대통령 후보로서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문 후보는 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제가 갖고 있는 후보로서의 장점 중 하나가 국정경험이 있다는 것"이라며 "재벌개혁조차 참여정부의 부족한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제는 제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운영의 매커니즘에 ... (TV토론)文 "참여정부 때 비정규직 문제 대처 부족"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참여정부 시절 비정규직 문제와 양극화 문제 등에 대한 대처가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문 후보는 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참여정부는 민주주의 발전과 권위주의 해체, 남북관계 발전, 국가 균형발전, 복지 확대 등에 대해 많은 성취를 이뤘지만 사회경제적 요구에 대해서는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