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文 부산저축銀 소송 참여 증거 있다" 새누리당은 5일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부산저축은행 관련 소송에 개입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권성동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법원의 공시자료와 예금보험공사가 보관하고 있는 부산저축은행의 소송서류를 분석한 결과, 14건의 사건에 직접 소송대리인으로 문 후보의 이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그러면서 부산저축은행 신용불량자 채... 文측 "선관위 유독 文만 제재"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는 5일 전날 TV토론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문 후보에게만 사랑의 열매를 제거하라고 제약을 가한 데 대해 불쾌감을 나타냈다. 민주당 설명에 따르면 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양복 상의에 사랑의 열매를 달고 간 문 후보에게 선관위 직원이 "사랑의 열매를 달려면 세 후보가 같이 달아야 하고, 그것이 아니라면 다 같이 달지 ... 安, 文 지원방안 논의 중..이르면 오늘 '깜짝방문' 안철수 전 후보 측이 5일 문재인 민주당 후보 지원방식에 대한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이르면 5일 대학가 유세에 나서는 문 후보를 깜짝방문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내 모처에서 일부 측근 인사들과 만나 문 후보 지원방식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는 캠프 본부장들과 일부 실국장 등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文측 "새누리당의 TV토론 평가, 낯 뜨겁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는 새누리당이 지난 4일 TV토론에서 박근혜 후보에 대해 내린 자평에 대해 "'박비어천가' 수준으로 낯 뜨겁다"고 비판했다. 문 캠프의 김정현 부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의 박 후보에 대한 TV토론 평가에 대해 "토론에서 열세에 몰린 후보를 보호하려는 충성심에서 나왔겠지만 대변인의 논평이라고 하기에는 객관성을 상실한 '박비어천... 계륵의 등장..이정희 변수에 문재인 흔들 이정희의, 이정희에 의한, 이정희를 위한 토론이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표정관리를 하지 못한 채 허둥대느라 바빴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야권 역할을 이 후보에 맡긴 채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사실상 이정희의 장(場)이었고, 어눌하고 점잖은 두 사람은 이 후보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4일 18대 대선 첫 TV토론 직후 박근혜·문재인 양 진영 모두 "우리 후보가 잘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