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젊음의 거리 홍대 찾은 문재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5일 저녁 젊은 유권자들의 왕래가 잦은 홍익대학교 앞에서 청년 표심몰이를 펼쳤다. 문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정권교체와 청년일자리 해결, 반값등록금 등을 약속하며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영상)폭설 뚫고 대학생들 만난 문재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5일 오후 서울시립대학교를 찾아 대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문 후보는 이날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유세에서 청년 유권자들에게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安측 "文 지원, 결정된 것 없어"..다시 미궁 속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는 안철수 전 후보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지원방안과 여부에 대해 안 전 후보 측은 "현재까지 결정된 것 없다"고 밝혀 안 전 후보의 문 후보 지원 여부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됐다. 안 전 후보 측의 유민영 대변인은 5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보도된 내용은 저희가 최종 확인한 것이 아니고 양측이 합의한 것도 아니... 文, 安 지원없이 폭설 속 대학가 유세 투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5일 폭설과 함께 찾아온 강추위 속에서도 서울시립대학교를 찾아 대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시립대 학생회관에서 유세를 갖고 투표참여를 독려하며 청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가 도착하기 전부터 학생회관 주변은 문 후보를 보기 위해 모인 학생들과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들은 문 후... (기자의눈)문재인·안철수 그리고 시대정신 안철수가 판을 잘못 읽고 있다. 감정에 치우쳐 대의를 그르치고 있다. 민주당과는 이미 신경전의 도를 넘었다. 문재인과 한 몸이 됐다는 사실조차 잊은 듯하다. 한없이 치솟는 몸값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도 보인다. 야권과 시민사회 민주진보 진영 전체가 오매불망 안철수만을 바라보니 그럴 법도 하다. 후보직은 사퇴했어도 후보 그 이상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말 그대로 안철수의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