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침체된 엔젤투자시장, 내년엔 '활기' 되찾을까? 한동안 위축됐던 엔젤투자시장이 내년에는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중소기업청은 "정부주도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최근 꾸준히 엔젤투자와 엔젤클럽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향후 엔젤투자시장이 점차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엔젤투자시장은 지난 2000년 당시 정보기술(IT) 붐이 붕괴되면서 투자열기가 급격하게 냉각됐다. 또한 벤처투자의 신뢰... 中企업계, 3대고용질서 인식 '개선' 3대 고용질서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중소기업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3대고용질서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현황·의견조사' 결과를 통해 6일 이같이 밝혔다. ◇최저임금액 인지 여부(자료제공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방지 ▲서면근로계약 체결 등의 ... 대·中企 동반성장..환경·에너지부문으로 확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이 글로벌 녹색성장 흐름에 발맞춰 환경 및 에너지부문으로 확대된다. 지식경제부는 7일 서울 엘타워에서 7개 대기업과 협력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대회'를 열고 대·중소기업간 환경 및 에너지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파트너십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제품의 전과정의 ... (TV토론)文 "식자재 납품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식자재 납품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식자재 납품업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이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할 만한 전형적인 업종"이라고 밝혔다. 이어 "식자재 납품업에 대기업이 진출해 위축시키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 중기청, 제12회 '中企 사회책임경영 포럼' 개최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성본부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2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임·직원 및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CSR 실천사례 및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CSR 진단지도 사업 성과발표 및 사례발표 ▲전문가 토론 등이 진행됐다. 중소기업 CSR 실천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