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국가채무 비교 '꼼수'..미운털 참여정부 새누리당에서 참여정부의 경제 실패를 부각시키기 위해 불공정한 비교 데이터를 공개했다. 새누리당은 11일 ‘박근혜의 나라살림 가계부 최종본’을 내면서 ‘역대정부 국가채무 증가율’ 표를 별첨했다. 새누리당은 이 표 제목 아래에서 지난 정부의 국가채무 증가율을 비교했다. 김대중 정부는 121.9%, 노무현 정부는 123.6%, 이명박 정부는 40.6%의 국가채무 증가율을 보였다. 숫자... 새누리 "김우동 홍보팀장 치료 도중 사망" 새누리당은 11일 오후 김우동 홍보 팀장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김 팀장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우동 팀장은 지난 2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를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그 동안 원주 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 김 팀장의 시신은 이날 저녁 8시 서울 여의도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 安, 대학가 돌며 청년 투표참여에 전력 안철수 전 후보는 11일 서울 시내 곳곳의 대학교 등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집중 공략하며 투표 참여 호소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고려대와 건국대 앞, 이화여대 앞, 홍익대 주변 먹자골목, 신촌로터리 등 20~30대의 집중도가 높은 지역을 찾아 "투표 만이 청년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 원희룡 "朴, 제주 4.3사건 아픔 안아주는 대통령 되길" 제주출신인 새누리당 원희룡 전 국회의원은 11일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 역사에서 아직 해결하지 못한 아픔에 대해 함께 느끼고 피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끌어 안아주는 따뜻한 대통령이 되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 전 의원은 이날 제주 서귀포광장에서 박 후보 지원유세를 통해 "4.3이 발생한 지 50년이 지났지만, 제주도에서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 민주 "선관위, 文이 朴 추월 후 인터넷 서비스 폐쇄 " 민주통합당은 "선거관리위원회가 네이버의 '응원하기' 서비스를 중단시킨 것은 불공정한 처사"라고 호소했다. 문재인 후보의 시민캠프는 11일 "전날 네이버는 대선후보 '응원하기' 서비스를 중단했다"며 "네이버 측은 '선관위로부터 응원하기 페이지가 선거법에 저촉된다는 통보를 받고 내렸다'고 해명했는데,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역전하자마자 조치를 취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