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7)朴, 텃밭 '울산·TK' 공략.."막판 표심 다지기" 대선을 불과 일주일 앞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2일 울산을 시작으로 정치적 고향인 대구와 경북(TK)을 거쳐 충북으로 올라가는 거점유세를 펼친다. 특히 대구·경북이 새누리당의 전통 텃밭인 동시에 박 후보의 정치적 기반인 만큼, 초접전이 예상되는 대선을 앞두고 보수층 표심을 다지기 위한 방문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울산 남구 삼산동 롯... 잇단 측근 사망에 朴 충격..유세 차질 불가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측근인 김우동(42) 홍보팀장이 11일 오후 끝내 숨졌다. 고인은 지난 2일 강원도 홍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졌다가 이날 오후 5시20분께 강원도 원주 기독병원에서 사망했다. 당시 사고로 박 후보의 오랜 측근이었던 이춘상 보좌관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김 팀장이 중태에 빠지는 등 일행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보좌관은 박 ... 文측 "국정원 직원 아니라더니 이제는 인정"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11일 제기된 국가정보원의 문 후보 낙선을 위한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 "국정원은 처음에는 문제의 인물이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완강하게 부인하더니 이제는 인정했다"고 전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근 당에는 국가정보원 3차장 산하의 심리정보단이라는 조직이 심리정보국으로 확대 개편되... 文측, 국정원서 文 비방 의혹 제기..현재 대치중 제18대 대선을 8일 앞둔 11일 국가정보원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악성댓글을 양산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밤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긴급브리핑을 갖고 "저희들이 7시경 현장에 출동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오후 7시5분 경찰 1명,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1명, 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1명 등 3명이 (신고가 된)... 새누리·민주, TV토론 '부자감세' 논란 ‘부자 감세’를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2라운드 논쟁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11일 전날 있었던 TV토론을 빌미로 민주당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공격했고, 민주당은 정부 발표가 국제 기준과 동떨어져 있다고 반격했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10일 대선후보 2차 TV토론에서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부자감세에 든 돈이 100조원"이라며 "그 돈이면 연봉 2000만원짜리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