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대검 방문 "새누리 불법선거 즉각 강제수사 해야" 최근 발생한 ‘SNS 불법 댓글 사건’ 등 불법선거운동 파문과 관련해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검찰을 방문해 엄중한 조사를 촉구했다. 문병호 민주통합당 부정선거감시단장 등 민주통합당 전·현직 의원 5명은 14일 오전 2시30분 대검찰청을 방문해 대검 선임부장인 주철현 강력부장과 관련 대검간부들을 만나 이같이 촉구했다. ◇문병호 민주통합당 부정선거감시단장(가운데) 등 ... 朴, 빗속유세 "민생이 우선인 새 정치시대 열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4일 "(대선이 얼마 안남은만큼)어떤 흑색선전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민생이 우선인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 진주시 장대동 진주 중앙시장 유세에서 "야권이 흑색선전을 퍼뜨려 선거를 오염시키고 있다. 그러나 여러분이 저를 지켜주실 것을 믿고 오로지 바른길만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어느... 文 "퇴임하면 경남으로 돌아오겠다" 14일 경남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대통령 퇴임하면 제가 태어나고, 지금도 제 집이 있는 경남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시 상남동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경남도민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선되고 퇴임하면 고향으로 돌아오겠다는 문 후보는 "그런 대통령 보시려면 투표를 해주시겠냐"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신천지' 논란 조작된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신천지’와 20년간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주장은 나꼼수 김용민 씨에 의한 정치적 모함이고 흑색선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천지를 이용해 기독교인들에게 박근혜 후보에 대한 반발과 분열을 조장하고, 특정 정당 후보에게 반사이익을 주려는 선거 꼼수”라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