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 "고강도 구조조정 착수..에너지전문기업으로 도약" 동양(001520)그룹(회장 현재현)은 12일 재무구조 개선과 에너지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고강도 경영개선 작업과 사업재편에 착수했으며, 2013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양은 시멘트와 화력발전 이외에 건재와 가전을 포함한 전 사업부문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해 내년 상반기까지 약 2조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건재부문은 레미콘, 파일, ... 동양그룹 "레미콘·가전 매각진행中..화력발전사업 집중" 동양(001520)그룹은 12일 주력 사업부문인 레미콘과 가전부문에 대한 매각설과 관련, 해당 부문을 포함한 다각도의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레미콘과 가전부문을 포함한 사업 구조조정의 목적은 화력발전소 건설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은행들, 구조조정 '한파' 계속되나 비용절감을 위한 월가의 구조조정 바람이 계속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월가의 감원이 지난 2년간 30만명에 이르렀지만,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수익에 비해 운영비가 커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은행들은 대규모 인원감축을 꾸준히 진행중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투자은행을 비롯한 10대 글로벌 은행들의 올해 트레이딩 수익은 전년보다 2.... 씨티銀, 임직원 199명 '희망퇴직' 씨티은행이 경기침체와 영업 환경 악화로 임직원 199명을 희망퇴직시켰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임직원들로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내부 심사를 거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는 2008년 299명의 희망퇴직 이후 4년 만에 단행한 것이다. 씨티은행 전체 임직원은 4600여명이다. 희망퇴직자는 근속 15년 이상일 때 평균 36개월치 월급을 특별 위로금으로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