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 후보 朴·文, 투표 마친 뒤 한 말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8대 대통령 선거날인 19일 각각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이날 검은색 패딩에 빨간색 목도리를 두른 박 후보는 오전 8시1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언주중학교 투표소에 도착했다. 특히 박 후보가 투표소 입구로 들어서자 지켜보는 시민들이 '박근혜, 박근혜'를 외치며 응원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  투표율? 'NO'..관건은 '세대별 투표율' 결전의 날이 밝았다. 22일간의 숨 가빴던 공식 대장정을 마친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개표를 기다리게 됐다. 71년 대선 이후 42년 만에 양자가 맞붙은 진검승부였다. 보수와 진보 진영이 각각 한 치의 틈도 허락지 않고 결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새누리당은 선진당과 합당하며 충청권에 구애했고 민주당은 안철수·심상정·이... (영상)투표장서 시민들과 인사 나누는 박근혜 후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제18대 대선 투표일인 19일 "날씨는 춥지만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국민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언주중학교에서 투표를 마친 뒤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새누리 "문 후보측 문자메시지로 불법선거운동"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측에서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종료된 뒤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불법선거운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안형환 대변인은 새누리당 당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새벽부터 지금까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문자가 돌고 있다"며 "새누리당 당직자들도 이런 문자를 직접 받았다"고 말했다. 안 대변인은 "이는 명백한 불법 선거운동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