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정세균 불법선거운동 했다” 새누리당은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의 불법 선거 운동 여부를 선관위에 문의했다.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19일 “정 의원이 이날 아침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정권의 무능과 부정, 비리를 심판하는 선거고 여러분의 한표가 정권 교체와 연장 결정하는 선거다.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후보는 한 몸’이라고 했다”며 “명백한 박 후보에 대한 반대를 촉구하고 자당소속 후보를 지...  새누리 "이외수씨 사칭 文 지지 음성메시지 돈다" 새누리당이 인기 소설가 이외수를 사칭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취지의 음성전화 메시지가 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형환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9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지인의 집전화로 '소설가 이외수'라며 '정권을 바꿔 새 세상을 만들자'는 내용의 음성전화 메시지가 왔다"며 "이제는 유명인을 사칭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일까지 일어나고 ...  대선 후보 朴·文, 투표 마친 뒤 한 말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8대 대통령 선거날인 19일 각각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이날 검은색 패딩에 빨간색 목도리를 두른 박 후보는 오전 8시1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언주중학교 투표소에 도착했다. 특히 박 후보가 투표소 입구로 들어서자 지켜보는 시민들이 '박근혜, 박근혜'를 외치며 응원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 (영상)투표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9일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엄궁동에서 부인 김정숙씨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율? 'NO'..관건은 '세대별 투표율' 결전의 날이 밝았다. 22일간의 숨 가빴던 공식 대장정을 마친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진인사대천명'의 심정으로 개표를 기다리게 됐다. 71년 대선 이후 42년 만에 양자가 맞붙은 진검승부였다. 보수와 진보 진영이 각각 한 치의 틈도 허락지 않고 결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새누리당은 선진당과 합당하며 충청권에 구애했고 민주당은 안철수·심상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