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부 식품업체, 올해 실적 좋았는데도 "가격 올렸네!" 대선이 끝난 직후 소주, 밀가루, 두부, 콩나물 등 식품가격이 줄줄이 인상된 가운데 주요 식품업체들은 올해 양호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21개 주요 가공식품업체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을 조사한 결과 총 1조7171억원으로 지난해 1조4408억원보다 19.2% 증가했다. 조사 대상인 21개 업체 중 62%인 13곳의 영업... 롯데칠성, 던전앤파이터 아이템 지급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005300)음료는 내년 2월28일까지 음료 구매 시 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음료는 전국 PC방에서 판매되는 마운틴듀, 립톤아이스티 복숭아,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오렌지, 포도, 사과 등 5가지 캔(355㎖) 제품이다. 제품 구매 후 캔 고리 안쪽에 적혀 있는 8자리 코드를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에 입력... (현장포커스)KAI 매각 무산 현장포커스출연: 박정현 차장(하나대투증권 연신내지점)▶식음료주, 대선 이후 가격 인상 전망 소식에 급등· CJ제일제당, 대형마트에 두부/콩나물/가공식품 가격 인상 통보· 원재료 가격 부담 지속 따라 인상 전망· 곡물 가격 안정 전망, 내년 초 식음료업체 실적 큰 폭 향상 · 오리온(001800), 롯데제과(004990), 대상(001680), CJ제일제당(097950), 오뚜기(007310), CJ(001040), 보... 삼다수·백산수·하늘샘..'물 전쟁' 막 올랐다 제주삼다수의 새로운 유통사업자로 광동제약(009290)이 참여하면서 국내 생수시장의 판도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의 전국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더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개발공사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오는 2016년 12월14일까지 전국에서 제주삼다수를 판매한다. 제주도 전역, ... 식품업계, 신시장 개척으로 트렌드 주도 최근 소비자들이 외국의 제품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고 생활방식과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제품에 관한 요구도 많아지고 있다. 1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경향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 시장을 선점하려는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 대상(001680) 청정원은 최근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다양한 소스로 활용할 수 있는 '따뜻한 밥엔 라유'를 선보였다. ... 롯데칠성, '레쓰비 카페타임' 디자인 리뉴얼 롯데칠성(005300)음료는 '레쓰비 카페타임' 2종(클래식, 라떼)의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레쓰비'와의 통일성을 높이고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입히기 위해 진행됐다. '레쓰비 마일드'와 동일하게 BI(Brand Identity)와 원두 심볼을 적용했으며 제품별로 패키지 컬러를 다르게 했다.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풍부한 '카페타임 클래식'은 레... 롯데칠성, 천연 광천수 '백두산 하늘샘' 출시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오는 11일 백두산 자연보호구역에서 생산하는 천연 광천수 '백두산 하늘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백두산 기슭의 알칼리성 화산암층을 통과하며 오랜 기간 자연 정화된 약알칼리성 천연 광천수다. 지하 암반대수층에서 취수해 칼슘, 마그네슘, 규소 등 천연미네랄 함량이 풍부하고 깔끔한 물맛을 지니고 있다. 특히 항동맥경화, 노화억제, 치... 올해 음료시장 주요 키워드..헛개와 에너지 청량음료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각종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올해 음료시장에서는 헛개를 활용한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피로를 회복하고 집중력을 집중시켜준다고 알려진 에너지 음료는 학생 소비자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켰다. 28일 음료업계에 따르면 처음 헛개 음료 시장이 형성된 2010년 40억원 수준의 규모에서 올해 800억원으로 무려 20배 정도 성장했다.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