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 맞아 식품업계 재능기부 확산 최근 재능기부를 활용한 식품업체들의 공헌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일회성 기부가 아닌 전문성을 내세운 재능기부로 상생에 나서는 기업이 늘고 있다. 삼양사(145990)는 지난 21일 동네빵집과 공동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삼양사의 제과기능장들로부터 제공된 레시피와 기술을 활용해 동네빵집에서 만든 것이다. ... 겨울 음료시장, 프리미엄 핫초코 인기 최근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음료를 많이 찾게 된다. 이 중에서도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와 달리 달콤한 맛의 핫초코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올해는 카카오의 원산지를 강조하거나 품질 좋은 원료를 활용해 초콜릿의 맛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쟈뎅의 '홈스타일 까페모리 핫 초코렛'과 '까페모리 화이트 ...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이스턴' 오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5개 협력사와 공동으로 재능기부 카페 '이스턴'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 매장은 60세 이상 바리스타 6명이 근무하는 자립형 카페다. 그동안 스타벅스는 바리스타 교육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리모델링에 나섰다.... 스타벅스, 英여론 뭇매에 세금 추가 납부 영국에서 세금을 지나치게 적게 낸다는 비판을 받아온 스타벅스가 결국 추가 세금을 내기로 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스타벅스가 다국적 기업이 정당한 세금납부를 회피하고 있다는 여론에 밀려 내년과 내후년에 1000만파운드의 세금을 각각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런던 상공회의소에서 크리스 엥스코 스타벅스 런던 대표는 "아직 수익성이 좋지 않지만, 내년과 내후... 英에 무릎꿇은 '스타벅스'..세금 납부 고려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영국 사회의 압박에 세금을 더 납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스타벅스측 대변인은 2일 "영국 정부와 세금 캠페인, 언론의 비판을 받아들여 영국의 세금 정책을 따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스타벅스가 영국에 진출한 후 지난 13년간 해외 시장 중 가장 큰 수익을 올렸는데도 세금을 제대로 내고 있지 않다는 비난에 따른 것이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