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0세까지 사는데..평생 현역이 모범 답" "언론에서도 '은퇴'라는 말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은퇴할 생각이 없는데 자꾸 은퇴하라고 하니 부담이 된다."(웃음) 강창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는 우리나라 최고 은퇴전문가로 입지를 굳혔지만 정작 자신은 `은퇴`라는 말을 싫어한다. 그가 강조하는 최고의 은퇴준비가 `평생 현역`이기 때문이다. 투자교육과 은퇴연구의 선구자로 꼽히는 그는 지난해 미래에셋 부회... 강창희 대표 "올 은퇴시장 화두는 일자리와 연금" 강창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전 미래에셋 부회장.사진)가 올해 은퇴시장의 최대 화두로 정년 뒤 일자리 문제와 연금을 꼽았다. 지난해 미래에셋 부회장에서 퇴임하고 올해 미래와금융 연구포럼을 열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강 대표는 뉴스토마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대표는 "지금과 같은 저금리시대 종이를 주워서라도 한 달에 50만원을 벌면 2억원 정기...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불확실할수록 경쟁력 갖춰야" “고객이라는 미래에셋의 제1핵심가치가 모든 의사결정에서 실질적인 기준이 돼야 한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이 불확실할수록 새 관점으로 변화를 해석해야 한다. 저성장 속 경쟁력을 갖춘 신성장 모델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 “정보기술(IT)을 경영에 접목해 모바일 시대에 대응해야 한다”는 방... 미래에셋證, 퇴직연금 누적적립금 2조원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운용관리 적립금을 기준으로 누적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12월 누적적립금이 1조원을 넘어선 후 불과 2년 만에 거둔 것으로 2010년 연말 기준 1조382억원이었던 누적금액은 현재 약 2조1460억원으로 2배이상 증가했다. 맹민재 미래에셋증권 은퇴자산추진본부장은 “이번 누적적립금 2조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