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한구 "쌍용차 국정조사, 더 따져봐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7일 1월 중으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를 열자는 야당의 요구에 대해 "저는 거기에 대해서 유보적"이라면서 "더 따져봐야 되겠다는 입장"이라고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왜냐하면 지금 쌍용차 문제의 핵심은 해직된 근로자들이 다시 복직하도록 해주는 방법이 뭘까 하는 것"이라며 "국... 국회의원 지역챙기기에 朴 당선자 재원조달 '비상'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민생 공약 약속이 국회의원들의 지역 예산 챙기기로 흔들리고 있다. 예산절감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려던 박 당선자의 계획이 차질을 빚은 것. 대선 전 박 당선자는 SOC투자, 산업지원 지출에서 의무지출을 빼고 7%를 줄여 매년 약 2조원씩 5년간 8조80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박 당선자의 뜻과 달리 새해 예산안에서 SOC투자는 24... 野 "1월 국회서 쌍용차 국정조사" 한 목소리 민주통합당과 진보정의당은 3일 1월 임시국회에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가 다뤄져야 한다며 2월로 넘겨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임시국회에는 쌍용차 대량해고 사태 국정조사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 소속 환노위 의원들, 김무성 선대본부장에 이어 지난해 12... 이한구 "국채 발행 못해 朴 복지공약 축소"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국채 발행을 못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복지 공약을 이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대선기간 동안에 공약했던 서민경제 유지사업을 상당수 포기하는 대신에 국채발행도 줄였다”며 “기존 정부예산에 사업 중에서 삭감하고 국채발행 포기하는 것 하고, 또 서민들 좀 도와주... 민주당, 연내 원내대표 선거..비대위원장 겸임 대선 패배 후폭풍에 휩싸인 민주통합당은 24일 연내에 원내대표 선거를 치러 신임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에 열린 당무위원회와 의원총회 직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현재 공석 중인 원내대표 선거는 연내에 하는 것으로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에 권고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