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64%, 기재부 홈페이지에서 결산정보 확인 국민 64%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결산 정보를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획재정부는 결산정보 이용자를 대상으로 결산정보 이용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대부분이 기재부 홈페이지를 통해 결산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재정부 홈페이지 외에는 국회 홈페이지 15%, 방송 10%, 신문 5%, 기타 6%로 나타났으며 취득한 결산정보는 ... G20, '장기투자재원 마련' 등 신규 의제 논의 올해 러시아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는 세계경제의 성장과 고용에 초점을 두면서 '장기투자재원 마련' 등과 같은 신규 의제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9월 5~6일 이틀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St.Petersburg)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에서는 기존 의제 외에 장기투자재원 조달 등의 이슈를 신규 과제로 다룰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러시아 의장국하 열리는 올해 G... 재정부, 'FTA활용 석사과정'에 7개 지원대학 선정 기획재정부는 '자유무역협정(FTA)활용 비즈니스 석사과정' 지원사업에 서울대, 경북대 등 7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FTA활용 비즈니스 석사과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FTA활용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전문가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강사, 연구원 등과 같은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개 대학이 신청해 서면심사 및 대학의 발표 평가... 리카싱 "올해 홍콩 집값 10% 떨어질 것" 홍콩의 최대 갑부인 리카싱 청쿵홀딩스 회장이 올해 홍콩의 부동산 가격이 10% 가량 떨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리 회장은 5일(현지시간) 주요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불확실한 경제전망으로 인해 집값이 10% 가량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홍콩의 집값은 11월 고점을 찍으며 20% 가까이 치솟았다. 대출금리가 낮은데다 중국 본토인들의 유입이 넘쳤고, 신규주택 공급이 부... "홍콩 항셍지수, 올해 2만8000선 간다" 지난해 아시아 증시 가운데 가장 선전했던 홍콩증시가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경기회복과 중국 본토증시의 반등에 힘입을 것이란 관측이다. ◇홍콩 항셍지수 차트3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프란시스 룬 홍콩 린신홀딩스 매니저는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가 완화되는 등 올해 글로벌 경기 전망의 낙관론이 늘어나면서 항셍지수는 2만8000선까지 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