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朴 국민행복, 쌍용차부터 시작돼야" 진보정의당 노동자살리기특별위원회 심상정 위원장은 9일 "박근혜 당선자가 말하는 국민행복은 함께 살자는 대통합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며 "그 시작이 쌍용자동차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심 위원장은 이날 주요 당직자들과 가진 비공개 회의에서 "어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조립2팀 생산라인에서 한 노동자가 스스로 목을 맸다. 다행히 동료 직원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 이한구 쌍용차 국정조사 반대에 野 '부글부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가 1월 임시국회에서의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반대 의사를 밝히자 야권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쌍용차 국정조사에 대해 "더 따져봐야 되겠다는 입장"이라며 "제가 혼자 정한다면 저는 반대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자 이언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 이한구 "쌍용차 국정조사, 더 따져봐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7일 1월 중으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를 열자는 야당의 요구에 대해 "저는 거기에 대해서 유보적"이라면서 "더 따져봐야 되겠다는 입장"이라고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왜냐하면 지금 쌍용차 문제의 핵심은 해직된 근로자들이 다시 복직하도록 해주는 방법이 뭘까 하는 것"이라며 "국... 노회찬 "인수위 친박 배제? 기본적으로 통박"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7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친박 인사들이 배제됐다는 일부의 평가에 대해 "(인수위원)전체가 지금 기본 통박"이라고 지적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어찌 보면 친박 인사를 포진시키지 않아도 당선자가 박근혜 당선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박 당선자가 지휘하고 끌고 가는 인수... 野 "1월 국회서 쌍용차 국정조사" 한 목소리 민주통합당과 진보정의당은 3일 1월 임시국회에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가 다뤄져야 한다며 2월로 넘겨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임시국회에는 쌍용차 대량해고 사태 국정조사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 소속 환노위 의원들, 김무성 선대본부장에 이어 지난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