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2016년까지 19.2㎞연장 서울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오는 2016년까지 5개 노선, 19.2㎞ 추가된다. 2017년부터는 부도심을 연결하는 동서간 연결 체계도 구축된다. 시는 현재 12개 도로축 115.3km 운영 중인 중앙버스전용차로를 19.2km 연장해 2016년까지 총 134.5km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다라 김포공항~양화교(1.8km)를 잇는 공항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올해 말까지 전 구간이 연결된다. 현재 ... 공짜로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1회 서울예술교육페어'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의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서울지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예술교육들을 소개해 시민들이 예술체험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다. ... 서울시, 전력위기 대처..점심시간 1시간 앞당겨 서울시가 동절기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간대의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앞으로 한 달 동안 직원들의 점심시간을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시와 자치구 직원 4만여명의 점심시간을 오전 11시로 앞당긴다고 8일 밝혔다. 올 겨울 잦은 한파로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현재 전력예비력이 400만 kW 이하인 비상단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