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취득세 감면 연장에 난색..인수위 "조율하겠다" 정부가 취득세 감면기간을 1년 더 연장하는데 대해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협의를 통해 취득세 감면 기간을 조율해 계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기획재정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수 가진 브리핑에서 취득세 감면 연장법안과 관련해 이같이 전했다. 진 부위원장은 "나는 (취득세 감면기간을) 1년 ... "매년 27조 짜내라" 재원계획 통보에 난감한 정부 "낮은 자세와 겸손한 자세로 업무보고를 받겠다"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부처 업무보고가 사실상 상명하달식 정책요구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당선자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절감 방안을 마련하라는 요구에 대해 정부가 난감해하는 모습이다. 13일로 3일째 부처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는 인수위는 부처별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을 어떻게 이행할지, 공약 이행을 ... 국세청 '세원확보' , 지경부 '부처사수'..인수위에 보고 국세청은 세원확보 방안을, 지식경제부는 정보통신기술(ITC) 공과를 인수위원회에 중점 보고했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2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국세청·국가정보원·지식경제부·법무부·대검찰청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국세청은 세수 확충 방안에 대해 집중 보고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핵심 복지공약 이행을 위한 재... 인수위, 부처 업무보고 내용 17일 전 공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업무보고 일정이 끝나는 17일 전에 업무보고를 마친 정부부처의 보고 내용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2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브리핑에서 “업무보고 2단계인 분과별 분석이 끝나면 인수위에서 설명을 하겠다”며 “분석을 해서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브리핑을 해야겠다는 판단이 서야 된다”고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박... 윤창중 "소설성 보도 자제하라"..민주당 "책임 전가하고 있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소설성 보도·흠집내기 보도에 대한 경계를 표했다. 이에 민주통합당은 인수위의 불통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오히려 국민 혼란을 키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확하지 않은 보도, 소설 같은 보도, 흠집내기 보도가 지속되면 국민의 알 권리를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