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국민들 그랜저 샀는데 배달된 건 소나타"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15일 "국민들은 지난 12월19일에 그랜저를 샀는데, 지금 집으로 배달되고 있는 것은 소나타"라면서 "환불조치가 필요한 상황까지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벌써부터 박근혜 당선자의 공약들이 변질되어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공약을 수정하려 덤... 금융위 업무보고 뭘 담았나 정부가 금융채무불이행자의 빚을 대폭 털어내주지만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채무자도 일정부분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가 15일 열리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민행복기금 조성 및 보유주택지분매각제도, 상호금융감독권 총괄관리 방안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와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5시 홍... 인수위 국민행복제안센터, 6일간 2700여 의견 접수 인수위 국민행복 제안센터에 엿새 동안 2700여건의 국민의견이 접수됐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지난 10일부터 운영된 국민행복 제안센터에 이날 오전 10시까지 방문제안 100여건, 홈페이지 제안 1500여건, 우편•팩스 제안 1100여건 등 2700여건이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윤 대변인은 “접수 내용 중에는 암 질환으로 남편을 잃은 부인이... 인수위 출입기자 250명 늘어..인터넷·방송사 급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입 기자 숫자가 5년전 이명박 인수위보다 훨씬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수위는 15일 출입기자 현황을 발표했다. 윤창중 대변인은 “인수위 공동 기자회견장과 원격 브리핑실에 출입하는 언론사는 모두 194곳, 출입기자 수는 986명으로 5년전 736명보다 250명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중앙지 26개사에서 307명, 방송사 19개사 1... 인수위 하우스푸어 대책..금융권, 득실파악 분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하우스푸어 대책이 윤곽을 나타내는 가운데 새정부의 하우스푸어 대책이 은행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놓고 업계에서는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인수위 내부에서는 보유주택지분매각제도 도입, 개인 프리워크아웃제도 확대 등의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인 사항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큰 틀에서는 캠코의 신용회복기금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