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재정·통화정책 시험대..정책효율성 높여야"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6일 "세계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정책이 2가지 시험대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제윤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금융연구원-Bruegel 공동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 재정 건전화, 유로존 등 세계경제는 여전히 한 치 앞을 몰라 어디에 다음 발을 ... (오전환시)美 부채한도 협상 우려..'상승' 출발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7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 대비 0.8원(0.08%) 오른 105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057원에 출발해 1050원대 중후반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한 것은 미국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영... (아시아키워드)과도한 엔화 약세 우려 아시아 키워드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과도한 엔화 약세 우려/아마리 아키라 경제상/ BOJ 총재▶중국 스모그 불안/수돗물 안전 논란/GDP 1.2% (일문일답)"방통위·지경부·해수부..꼭 필요한 조직만 개편"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 기자회견장에서 17부·3처·17청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15부·2처·18청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꼭 필요한 것만 개편 ▲국민안전과 경제부흥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조직 활용 ▲전문성·통합성 강조에 중점을 뒀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미래창... 朴 조직개편 뚜껑 열어보니..미래창조과학 '웃고' 中企·ICT '울고' 일찌감치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애착을 보인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됐다. 반면 이번 정부조직개편의 최대 관심사였던 정보통신기술(ICT) 전담 부처 신설은 무산됐다. 김용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5일 오후 정부조직 개편안 관련 브리핑을 갖고 "이번 정부조직 개편은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국민의 안전과 경제부흥이라는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실천의지를 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