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화물 2년 연속 '감소'..올해 전망도 '흐림' 지난해 항공화물 수송량이 347만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항공화물 수송량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347만톤을 기록했다. (자료국토부)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항공화물 감소세가 2년 연속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감소폭은 재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 국토부 철도공사 등 횡령 수사의뢰.."억울하다" 한국철도공사(15명)와 건설기술연구원(3명) 등이 국고 지원금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20일 지난해 한국철도공사 등 15개 공공기관에 대한 국가위탁사업비 집행실태를 감사한 결과 국고금 횡령 등 입법 부당사항을 적발, 관련자 18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련자 76명에 대해서는 징계 등 문책을 요구했다. 감사 결과, 한... 기업銀 "우수 中企제품 KTX역사 판매"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18일 한국철도공사(사장 정창영),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손창록)와 철도역사 내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은 서울과 부산 등 철도역사에 제... (뉴스초점)'4대강' MB정부에 직격탄..업계에도 '불똥' 커: 이명박 정부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감사원이 어제 사업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발표를 했습니다.보의 내구성과 수문의 안전성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그런데 오늘 주무 부처인 국토해양부가 환경부와 함께 감사 결과에 정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정부부처가 부정하는 이례적인 ... 코레일 "방만경영? 낮은 운임료 유지가 중요하다!" 코레일이 "경영이 방만하다"는 지적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15일 코레일은 "부채 누적에도 불구 인건비를 지속 상승시키는 등 방만 경영을 하고 있다"는 국토부의 지적에 대해 적자 운영의 주된 원인은 '낮은 수준의 운임료'라고 해명했다. 코레일은 "국가기간망인 철도산업은 국민생활과 산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하는 보편적 서비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