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화물 2년 연속 '감소'..올해 전망도 '흐림' 지난해 항공화물 수송량이 347만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항공화물 수송량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347만톤을 기록했다. (자료국토부)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항공화물 감소세가 2년 연속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감소폭은 재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 국토부 '코레일 때리기' 점입가경..'KTX민영화' 인수위 자극하기? 코레일에 대한 감독부처인 국토해양부의 공세가 '점입가경'이다. 새해 벽두부터 관제권 회수, 방만경영 폭로 등 잇단 공격을 퍼부은 국토부가 이번에는 2000억원대 국고 횡령문제를 들고 나왔다. 15명의 코레일 직원에 대해 이미 검찰에 수사까지 의뢰한 상태다. 코레일은 이에 대해 "국토부 재심은 물론 감사원 심사청구까지 진행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증폭될... (뉴스초점)'4대강' MB정부에 직격탄..업계에도 '불똥' 커: 이명박 정부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감사원이 어제 사업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는 내용의 감사 결과를 발표를 했습니다.보의 내구성과 수문의 안전성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그런데 오늘 주무 부처인 국토해양부가 환경부와 함께 감사 결과에 정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정부부처가 부정하는 이례적인 ... 국내외 LCC들, '틈새시장'을 찾아라 국내외 저비용항공사(LCC)가 생존을 위한 틈새시장 공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기존 대형 항공사가 잠시 운항을 멈춘 노선에 파고드는 것은 물론 양대 항공사가 운항하지 않는 지역에 단독으로 취항하는 등 수요자 끌어모으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다르면 대한항공(003490)은 오는 3월부터 인천-호주 멜버른 직항 노선의 운항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 대학생 전세임대, 올해는 3천호 공급..월세 '최저 7만원' 정부가 올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월 임대료 최저 7만원 수준의 전세임대주택 30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공급한 1만호는 저렴한 임대료와 깔끔한 시설로 계약이 완료될 만큼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 공급물량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하는 학생들도 많다. 14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보증금 100만~200만원에 월임대료 7만~17만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