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기 중소기업인 위한 '힐링캠프' 개최 재기를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재도전의 의지와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제5기 중소기업인 힐링캠프'가 개최된다. 2011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재단법인 인가를 취득한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재기를 원하는 중소기업 경영인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내달 24일부터 3월22일까지 4주 동안 경남 통영의 죽도연수원에서 합숙... 정부, 환율하락 대응 본격화 정부가 최근 본격화된 환율하락에 대응해 정책금융과 환위험관리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이는 환율하락으로 국내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이 약화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침이다. 정부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한 '최근 환율하락에 따른 산업계 영향 및 대응방안'을 의결했다. ... 박재완 "정책금융·환위험 관리·지원 강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환율하락에 따른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금융 및 환위험 관리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환율하락에 따라 자동차산업 등 가격경쟁력이 중요한 산업이 상대적으로 수출에 큰 영향 받을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또 "중소기... 정책금융公, 中企 전담조직 확대..조직개편 단행 한국정책금융공사는 22일 '중소·중견기업 지원조직 중점 강화 및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중소기업금융부를 중소기업금융1부와 중소기업금융2부로 나눠 온렌딩 대출 등 중소·중견기업 지원 전담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또 해외프로젝트 수주에 대한 금융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대형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을 담당하는 전담조직인 '해외... 中企대출, 금융당국 엇갈린 주문..은행권 '진땀' 중소기업 대출을 둘러싸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엇갈린 주문을 내놓으면서 은행권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금융위에서는 저신용 중소기업에도 대출을 늘리라고 은행들을 압박하고 있지만 금감원은 ‘무조건’ 지원은 경쟁력 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좀비기업’을 양산할 수 있다며 구조조정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은행들은 다음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