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계청·한국공인회계사회, 업무협력약정 체결 기업통계와 국가회계발전을 위해 통계청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손잡았다. 25일 통계청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기업통계를 개선·개발하고 , 비영리기업 통계발전 등 국가통계 및 회계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으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또 국가 및 중앙관서 재무제표를 통해 재정통계화를 연구하고, 통계와 회계분야 인력에 ... "육아부담 힘들다"..출생아수 증가폭 '둔화' 호조세를 보이던 출생아 수 증가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3만84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2.9% 늘어나는 데 그쳤다. 한 달전인 10월(9.1%)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모습이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전년 같은 달(3만7300명)보다 1100명 늘어난 3만8400명으로 집계됐다. 출생아 수는 지난 5월 이후 ... 첫째자녀 늦을수록 둘째 안 낳는다 여성의 첫째자녀 출산 연령이 낮고, 교육수준이 높으며, 결혼만족도가 높을수록 둘째자녀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 '둘재자녀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요인'에 따르면 둘째자녀를 임신·출산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첫 자녀 출산연령이 0.6세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자녀 출산연령이 높을수록 추가임신과 출... 정책금융公 "中企 중복지원 지적..잘못"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21일 "중소기업에 대한 중복지원이 많다는 지적은 재고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진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 중복지원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중복이 많다는 것은 재고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양적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질적으로 중복지원을 운운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