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12월 제조업생산 전년동월비 1.2%↑ 전월비 1.4%↑(2보) 통계청, 산업활동동향 발표 지난해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0.8%↑ 전월비 1.0%↑(1보) 통계청, 산업활동동향 발표 '이사 안갔다'..부동산 침체로 인구이동 '뚝'↓ 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 수가 1년 전보다 8.3% 감소했다. 지난해 전체로는 국내 인구이동이 전년대비 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부동산 경기가 가라앉으면서 주택거래가 줄어든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2년 12월 및 연간 국내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월 이동자 수는 65만 명으로 전년동월보다 8.3%(5만9000명) 감소했다.... 불황 속 현명한 소비자는 누구?..통계청, '블루슈머' 선정 극심한 불황 속 소비는 줄고 경쟁은 치열해지는 요즘, 경쟁이 없는 시장의 새로운 소비자 '블루슈머'를 겨냥한다면 성공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 '블류수머'는 경쟁자가 없는 시장을 의미하는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블루오션의 새로운 소비자'를 뜻한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국가통계에서 찾아낸 2013 뉴 블루슈머'에는 '기후 양극화를 대비하는 ... '취업·내집 마련'에 두번(?) 우는 2030세대 아프니까 청춘이다? 20~30대 청춘들이 현실의 높다란 벽에 아픔을 넘어 쓰러질 지경에 이르렀다. 20대는 대학졸업 후 높은 취업 문턱에 좌절한다. 정글과도 같은 냉혹한 현실 속에서 취업문 통과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 30대는 결혼을 앞두고 집 마련에 또 한 번 좌절한다. 학자금 대출 통장이 채 마르기도 전에 주택전세자금을 대출 받는다. '내 집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