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제유가, FOMC 부양책 유지 소식에 또 '상승' 30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가 경기 부양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소식에 7일째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0.37달러(0.4%) 상승한 배럴 당 97.9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중앙은행은 이날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시중에 유동성을 확대해 나가는 경기부양책을 지속하... (미국키워드)미국 4Q GDP '감소' 미국 키워드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미국 4Q GDP '감소'/ -0.1%/ 국방비 감소 영향▶보잉 4Q 실적, 전망 상회/ EPS 1.28달러/ 세금분쟁 해결·운항 증가▶미국 언론, 나로호 발사 '관심'/ CNN, 발사 생중계/ "상업용 목적 우주개발" (유럽마감)美 GDP 하락에 '위축' 3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둔 관망세와 함께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영국 FTSE100 지수 (자료: 블룸버그)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6.08포인트(0.25%) 하락한 6323.1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전일대비 37.26포인트(0.47%) 떨어진 7811.31을, 프랑스 ... 美 4분기 GDP, 14분기만에 마이너스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4분기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가 전년 대비 0.1% 축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0% 증가를 밑도는 수치다. 부진한 GDP 증가세의 원인은 군사비 증가와 투자 수출 감소에 있다. 다만 내수 소비는 전년 대비 2.2% 증가해 성장 위축에도 경제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사업 장... 美 1월 ADP 고용 19만2000건 증가 미국의 민간부문 1월 고용이 19만2000건 늘어났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ADP는 30일(현지시간) 1월 민간 고용이 전월 대비 19만2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7만3000건을 넘어서는 수치다. ADP의 자료는 미국 노동부의 가이드라인이 되며 실업률 작성에 이용된다. 한편 12월 고용건수는 21만5000건 늘어 전월 대비 4만7000건이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