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주, 외국인 러브콜에 '동반상승' 외국인의 84억원 규모 러브콜에 통신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4일 오전 10시17분 현재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가 3%대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고, SK텔레콤(017670)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송재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통신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는 4분기 실적 개선을 시작으로 1분기까지 이익 개선폭 확대가 ... KT엠하우스, '기프티쇼 설날 기획전' KT(030200)의 그룹사인 KT엠하우스가 설을 맞이해 배송이 가능한 명절 상품을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를 이용해 간단히 배송할 수 있는 '기프티쇼 설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프티쇼 설날 기획전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가격대가 2만~15만원인 선물 60여종과 홈플러스에서 9900~4만원대의 선물 40여종 등 총 100여종의 ... KT,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기념 '반값 이벤트' 연장 KT가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기념해 올레tv와 인터넷의 동시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TV & PC '반값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KT(030200)는 이를 통해 기존 제공되던 LED TV와 일체형 PC, 노트북 뿐만 아니라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탭북'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혜택이 더욱 커질 ... 증권가 "KT, 4Q 실적부진..올해 개선 가능성 높아" 4일 증권가에서는 KT(03020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올해는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놨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003530) 연구원은 "IFRS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영업익 전년 동기대비 76.6% 감소한 51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회계기준 변경에 따라 기존에 영업수익으로 반영되던 부동산과 동 케이블 매각이익이 영업외 항목... 불황에 경제민주화까지..기업 '몸집 줄이기' 지속 거세지는 경제민주화 바람과 경제 불황으로 대기업들의 계열사 줄이기 행보가 어어지고 있다. 대기업 계열사는 지난해 4월 기업집단 지정 후 2개월 연속 1800개를 하회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월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62개의 소속회사 수가 총 1774개로 전월에 비해 17개사가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대기업 계열사로 편입된 회사는 16개, 계열사에서 제외... 제약협회, 의약품 저가입찰 방해하다 '제재' 한국제약협회가 의약품을 저가로 입찰한 도매상들의 의약품 공급을 방해하다 적발됐다. 이는 결국 의약품 유통시장에서의 가격 경쟁을 제한, 궁극적으로 약가 인하를 저해하고 환자와 건강보험재정의 부담을 증가시킨다는 지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한국제약협회가 한국보훈복지공단이 실시한 입찰에서 소속 제약사들이 저가로 낙찰받은 의약품 도매상들에게 의약... 막강권력 `공정위`..알고보면 외로워 "공정거래위원회를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경제검찰'이라고 불릴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공정거래위원회의 푸념 아닌 푸념이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오찬을 갖고 "대기업은 공정위가 왜 가만히 있지 않냐고 하고 중소기업은 뭐하고 있냐고 한다"며 "또 각 부처들이 법령을 만들 때는 시어머니 역할을 해야 해서 공정위를 좋아하... 하도급대금 '안줘~' 다른미래..수수료에 과징금은 `덤` 의류업체인 다른미래가 수급사업자에게 미지급한 하도급대금· 수수료를 끝까지 지급하지 않아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른미래가 21개 수급사업자들에게 하도급대금과 지연 이자·어음대체결제수단 수수료 1억9854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즉시 지급하도록 시정 조치하고 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의류제... 양악수술 천번한 달인들이 있는 병원..공정위 제재 양악수술 경험이 많은 것으로 허위광고한 병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양악수술은 얼굴 전체의 라인이나 인상을 개선하는 수술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수술 위험부담이 큰 탓에 신중한 결정을 요한다. 병원측은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경력을 과다광고한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실과 다르게 '양악전문 원장 1명당 양악수술 1000회'라고 광고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