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환위험 관리 미흡 국내 중소기업들이 환율 급락에 따라 채산성 악화 등 경영난에 직면하는 등 대부분 환위험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무역보험공사가 중소 수출기업 371곳을 대상으로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한 환위험 대응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25%의 중소기업은 환위험 대책이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가운데 27% 만이 수출단가 인... 1월 수출 늘었지만 무역수지는 악화..원화강세 우려(종합) 원화 강세와 대외 불확실성 등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 1월 수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일평균 수출 증가율은 2.5%에 그쳤고, 무역 흑자폭이 줄면서 최근 원ㆍ달러 및 원ㆍ엔 환율 하락으로 우리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과 채산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460억8500만달러, 수입은 ... 정부, 2027년까지 전력 예비율 22% 확충 정부가 전력수급 불안 등을 해소하기 오는 2027년까지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설비를 늘려 전력 예비율을 22%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마련, 화력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2027년까지 석탄과 LNG를 이용한 화력발전 설비 1580만㎾, 신재생 설비456만㎾를 확대하... 설 앞두고 저울 눈속임 특별단속 다가오는 설명절을 앞두고 상거래용 저울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된다. 31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저울 눈속임 등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231개 시·군·구 계량검사공무원과 기술표준원 계량기 상시점검반원이 합동으로 저울 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대형유통업소, 전통시장, 정육점, 청과물 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