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외부감사대상 회사, 2만 곳 넘어 지난해 의무적으로 외부 회계법인의 감사를 받아야 하는 회사가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2만 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현재 외부감사대상 회사가 2만72개사로 전년대비 496개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료 : 금감원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해 중 자산증가 등에 따라 2552개사가 ... 보이스피싱 금융기관 책임 명문화..은행권 '긴장'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화하는 보이스피싱 관련 법안을 추진하면서 은행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회사의 책임에 대한 부분은 대부분 은행이 이미 시행 중인 것들로 큰 부담이 되지 않을 전망이지만 보상에 대한 부분에서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6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올 상반기 중 대출이나 신용등급 승급을 빙자한 보이스... 은행 저금리 여파 실적 악화..지난해 당기순익 2.8조↓ 은행들도 저금리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국내은행들의 지난해 영업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경비절감을 주문하고 나섰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9조원으로 전년보다 23.2%, 2조8000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하락해 은행들의 수익성이 ... 금감원, 올해 환율하락으로 적자中企 10%p 증가 환율하락으로 인해 전기전자, 섬유, 자동차부품 등 적자전환하는 수출중소기업 비중이 10%정도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의 외감 중소기업 중 수출실적이 있는 722개사에 대해 경기둔화 및 원화강세가 2013년도 경영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수출중소기업 스트레스 테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올해 수출중소기업 전체 영업이... 하이비젼, 작년 어닝서프라이즈..사상 최대 달성(상보) 하이비젼시스템(12670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4% 늘어난 193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기간중 매출은 836억원, 당기순이익은 14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113%, 56% 증가했다. 어닝서프라이즈 달성에 대해 하이비젼은 "작년에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신제품 출시가 경쟁적으로 이루어지며 스마트폰용 고화소 카메라 수요 증가에 따른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