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미리보기)1만4000선 저항..오바마 연설 주목 이번주 뉴욕증시는 1만4000선의 저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지수 상승이 급격히 이뤄진데다 이번주에는 지수를 이끌어줄 이렇다할 상승 모멘텀도 없기 때문이다. 8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48.92포인트(0.35%) 상승한 1만3992.97로 장을 마쳤지만, 일주일 전 기록했던 1만4000선 고지는 넘어서지 못했다.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8.74포인트(0.91%) 오른 3193.8...  지표 호조에 '상승'..나스닥 12년來 최고치 뉴욕증시는 8일(현지시간) 대내외 경제지표가 동반 호재를 보인 덕에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12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 차트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48.92포인트(0.35%) 상승한 1만3992.97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28.74포인트(0.91%) 오른 3193.87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8.54포인트(0.5... (유럽마감)中·美 무역 호전..상승 유럽증시가 8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수출이 늘어났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35.51포인트, 0.57% 상승한 6263.93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61.29포인트, 0.81% 올라간 61.29를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48.45포인트, 1.35% 상승한 3649.50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의 지난 12월 무역적... (뉴욕개장)기업실적 호전·무역적자 감소..'상승'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호전된 기업실적과 무역적자폭 감소로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7.89포인트(0.13%) 상승한 13961.94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43포인트(0.42%) 오른 3178.56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14포인트(0.21%) 상승한 1512.53으로 장을 열었다. 미국 기업들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는 가... 美 12월 무역수지 적자 폭 줄여..석유수출 '증가' 미국의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적자가 석유 수출에 힘입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미국 무역적자가 20.7% 줄어든 385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60억달러에 밑도는 수준이며 2010년 1월이래 최저치다. 급증하는 해외 에너지 수요에따라 석유수출이 늘어난데다 미국 내 원유수입이 16년래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