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동네슈퍼 살리는 유통물류센터 개장 서울 시내 700여개 중소 슈퍼마켓이 상품을 공동구매 할 수 있는 물류선터가 문을 열었다. 불필요한 유통단계가 줄어들면서 업체들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양재동 약곡도매시장 내 ‘서울시 중소유통물류센터’를 건립하고 개장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 슈퍼마켓의 경... 서울시, 어르신-대학생 주거공유 프로그램 추진 서울시는 고령화와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과 대학생의 주거공유 프로그램 ‘한지붕 세대공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한지붕 세대공감’은 주거공간의 여유가 있는 어르신과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매칭, 입주 대학생은 어르신 생활편의를 돕는 대신 주거비 부담을 낮춰주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어르신은 남는 방을 시세의 50% 이하로 대학... 서울시, 모든 주택형 실거래가 최초 공개 서울시 부동산정보포털시스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 모든 유형의 주택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하는 등 고도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개편됐다. 시는 서울의 부동산정보를 보다 다양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사이트를 개편해 6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편을 통해 추가 제공되는 서비스는 ▲주택유형별 실거래가격지수 공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실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