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혼잡시설 교통유발부담금 '확실히' 거둔다 서울시가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해 온 교통수요관리 제도를 대대적으로 수술한다. 시는 12일 교통수요관리 제도를 실효적으로 운영, 관리하기 위해 통근버스 운행 감면 비율을 확대하고, 22년 도안 동결된 교통유발부담금을 현실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개선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급격한 차량 ... 서울시, 민간 원룸주택 410가구 매입한다 서울시는 저소득 1~2인 가구와 독신가구에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한 410가구를 원룸주택을 민간 사업자로부터 매입키로 했다. 시는 올해 공공원룸주택 410가구를 민간 건설 주택 매입 방식으로 확보하고 이 중 200가구를 상반기 중 매입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원룸주택은 서울시가 중소 제조업체 청년근로자 및 기초생활수급자에 공급하는 공급하는 도시형생활... 서울시, 다문화가족 출산 돕는다 서울시가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결혼이민여성뿐만 아니라 시부모와 배우자까지 포함한 가족 중심의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돌봄 모니터링을 실시해, 다문화가족의 문화특성을 반영한 출산 전·후 돌봄 프... 서울시, 동네슈퍼 살리는 유통물류센터 개장 서울 시내 700여개 중소 슈퍼마켓이 상품을 공동구매 할 수 있는 물류선터가 문을 열었다. 불필요한 유통단계가 줄어들면서 업체들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양재동 약곡도매시장 내 ‘서울시 중소유통물류센터’를 건립하고 개장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 슈퍼마켓의 경... 서울시, 어르신-대학생 주거공유 프로그램 추진 서울시는 고령화와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과 대학생의 주거공유 프로그램 ‘한지붕 세대공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한지붕 세대공감’은 주거공간의 여유가 있는 어르신과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매칭, 입주 대학생은 어르신 생활편의를 돕는 대신 주거비 부담을 낮춰주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어르신은 남는 방을 시세의 50% 이하로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