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오바마 연두교서 앞두고 관망세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4.6포인트(0.03%) 오른 1만3976.00에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8포인트(0.05%) 밀린 3190.52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17포인트(0.01%) 오른 1517.18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증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개장 전 실적을 발... (北핵실험)李대통령, 오바마와 북핵 대책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자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상으로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해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북한의 핵개발 수준과 추가 핵실험 가능성, 대북 제재 수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3일 오전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북한 핵무기 기술 수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 美 1월 소기업 낙관지수 88.9..전월 比 상승 미국 소기업들의 1월 낙관지수가 소폭 올랐다. 12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는 1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88.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익 추세지수는 전월보다 3포인트 오른 -26을, 기대 비즈니스 여건지수도 5포인트 오른 -30을 나타냈다. 기대 실질 판매지수는 1포인트 오른 -1, 신규 고용지수는 2포인트 오른 3포인트였다. 한편 판매 가격을 인... 유럽은행들, 신흥시장서 시장점유율 '부진' 유럽 투자은행들의 신흥국시장 점유율이 크게 밀린 반면, 현지 은행들의 점유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프리맨 리서치를 인용해 신흥국 토종 투자은행들이 현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의 방꼬 이타우프리맨 리서치에 따르면 브라질의 그루포 BTA 팩투얼 SA와 러시아의 VTB 캐피탈, 중국의 중신증권 등 신흥국 투자은행의... (유럽개장)EU회담·오바마 연설 앞두고 '하락' 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개최되는 EU재무장관 회담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을 앞두고 경계감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 유로존 회담에서는 유럽의 경제위기 해법을 비롯해 엔저에 대한 대응책 등이 논의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재정지출이 자동삭감되는 시퀘스터가 발동될 예정인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새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