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는 누구?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에 허태열 전 의원이 18일 내정됐다. 허 내정자는 1945년에 태어나 1970년 제8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허 내정자는 이후 경기도에서 의정부시장과 부천시장을 거쳐 제26대 충북도지사를 역임했다. 이어 2000년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꺾고 당선, 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한 박... 朴, 청와대 인선 발표..허태열 전 의원 비서실장 임명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허태열 전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1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정기획수석, 민정수석, 홍보수석 인선내용을 발표했다. 비서실장에는 허태열 전 의원이 임명됐다. 윤 대변인은 “16, 17, 18대 국회의원이었고 최고의원과 국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했다”고 설명했다. 국정기획수석은... 청와대 비서실장에 허태열(1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4차 인선 발표. 민주 "청문회 요식행위 전락시키는 일 없을 것" 민주통합당은 13일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 2차 발표와 관련해 "정부출범 시간에 쫓겨 청문회를 요식행위로 전락시키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고강도 검증을 예고했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야당답게 철저히 준비하여 청문절차와 국회처리 과정에서 해당 부처에 대한 업무능력과 도덕성 등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국민 여러분께 보고를 ... (北핵실험)진보정의당 "북핵 실험 용납할 수 없어" 진보정의당은 12일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북핵 핵실험 관련 논평을 통해 "(북한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핵실험을 통한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은 북한의 고립을 더 가중시킬 뿐"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어떤 추가적 행동도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