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공약이행 뒷받침 등 재정지출 급증 전망"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향후 재정관리계획과 관련해 "지금부터 적극 대응하지 않을 경우 향후 5년~10년 내에 우리 재정건전성이 상당한 위협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5차 재정관리협의회를 주재하며 "지출 측면에서 고령화의 진전에 따른 복지지출 급증, 새 정부의 공약 이행 뒷받침 등을 위한 재정지출 소요도 ... 박근혜, 청와대 3실9수석 조각 완성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19일 청와대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정무수석, 외교안보수석, 경제수석, 고용복지수석, 교육문화수석, 미래전략수석 인선내용을 발표했다. 정무수석에는 이정현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이 전 의원은 대선 기간 동안 공보팀장을 맡았고 현재 당선자 비서실 정무팀장을 맡고 있다. 외교안보수석은 주... 진보정의 "靑 인선, 대통합 원칙 실종" 진보정의당은 18일 청와대 비서진 인선이 완료된 것에 대해 "탕평인사 원칙이 실종됐으며, 국민대통합의 원칙이 무너졌다"고 비판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전문성을 중시한 것으로 보이지만 몇몇 인사는 기대에 못미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특히 "'복심' 이정현 전 의원(사진)이 정무수석에 임명된 것으로 볼 때 이번 청와대 인선이 '예스... 조원동 경제수석 내정자 누구인가 조원동 경제수석 내정자는 현재 한국조세연구원 원장이다. 1983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조 내정자는 경제기획원, 대통령 비서실, 국제통화기금, 이명박 당선자 인수위원회, 국무총리실 등에서 근무했다. 이 내정자는 1956년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옥스퍼드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명박 당선자 ... 청와대 경제수석에 조원동(3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5차 인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