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영상황 나쁜데"..中企 66% 대응책 없어 경기침체 장기화로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영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놓은 기업은 30%에 불과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소제조업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침체기 중소기업의 경영대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37.7%가 경영상황이 "나쁘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생활용품'에 종... 전경련 "1차 협력사 63%, 징벌배상제 신중 추진 입장" 징벌배상제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입법에 대해 대기업 1차 협력사 열 곳 중 여섯 곳이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주요 대기업의 1차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징벌배상제 확대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업체의 62.9%가 "징벌배상제 적용확대에 반대하거나 신중하게 추진해야한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무협-중진공, 수출초보기업 지원 MOU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이 함께 손잡고 수출초보기업 지원에 나선다. 무역협회와 중진공은 18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초보기업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수위주 수출초보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쪽 기관의 특화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교차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 벤처協, 19일 2013 정기총회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9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월 신임 회장으로 단독추대된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가 벤처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남민우 대표는 현임 황철주 회장과 지난해 협회 공동회장으로 활동해왔다. 현재 1993년 설립한 다산네트웍스 대표로 재직 중이며,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