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협동조합 설립 열기 '후끈'.. 설립법 시행 후 무려 326개 허가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후 협동조합 설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지 불과 80여일 만에 무려 326개(18일 기준) 협동조합이 설립 허가를 받았다. 지역적으로 보면 ▲서울시 70개 ▲부산시 28개 ▲대구시 6개 ▲인천시 12개 ▲광주시 70개 ▲울산시 4개 ▲대전시 14개 ▲경기도 31개 ▲강원도 ... 중기중앙회,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 설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를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접수창구를 지역별·업종별로 구분해 중앙회 12개 지역본부와 6개 지부에 설치하고, 관련 협동조합과도 협조해 접수창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는 중소기업과 소... "경영상황 나쁜데"..中企 66% 대응책 없어 경기침체 장기화로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영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놓은 기업은 30%에 불과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소제조업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침체기 중소기업의 경영대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37.7%가 경영상황이 "나쁘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생활용품'에 종... (뉴스초점)朴, 정부 인선 마무리 단계..지각 출범 불가피 앵커 : 박근혜 당선자는 어제 장관 후보 인선을 끝내고, 오늘 청와대 인선 일부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선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기자 : 박 당선자는 지난 8일 6개 부처, 그리고 어제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을 발표했고, 오늘은 청와대 비서실장과 민정, 홍보, 국정기획 수석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인선으로는 현오석 KDI원장과 김종훈 전 벨 연구소 사장이 각각 기획재정부,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