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손톱 밑 가시 빼기' 본격화..새 정부 '화답' "중산층 복원은 중소기업이 얼마나 잘 되느냐에 달려 있다"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은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에서 "중산층 7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을 획기적으로 활성화시켜 경제적 기반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부위원장은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가 중... 중기중앙회,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 설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를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접수창구를 지역별·업종별로 구분해 중앙회 12개 지역본부와 6개 지부에 설치하고, 관련 협동조합과도 협조해 접수창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는 중소기업과 소... "경영상황 나쁜데"..中企 66% 대응책 없어 경기침체 장기화로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영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놓은 기업은 30%에 불과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중소제조업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침체기 중소기업의 경영대응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37.7%가 경영상황이 "나쁘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음식료·생활용품'에 종... 전경련 "1차 협력사 63%, 징벌배상제 신중 추진 입장" 징벌배상제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입법에 대해 대기업 1차 협력사 열 곳 중 여섯 곳이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주요 대기업의 1차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징벌배상제 확대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업체의 62.9%가 "징벌배상제 적용확대에 반대하거나 신중하게 추진해야한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