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도 해킹 당해..페이스북 해킹과 '유사' 애플이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성명을 통해 "일부 직원들의 PC가 소프트웨어 개발 사이트에 접속할 때 악성 코드에 감염됐다"며 "이 사이트에는 매킨토시 컴퓨터를 공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있었다"고 밝혔다. 악성 소프트웨어는 '타사'에서 사용된 매킨토시 PC도 공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킹 사... 버거킹 맥도날드에 매각?..트위터 계정 '해킹' 미국 패스트푸드업체인 버거킹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팔로어 9만9000명인 버거킹의 트위터 계정에 맥도널드 로고가 나타났다. 또 이 계정에서 버거킹이 맥도널드에 매각됐다는 트윗이 퍼졌다. 버거킹은 즉각 트위터 계정을 정지시켰고 성명을 통해 사이트가 복구될 때까지 트위터 계정을 닫을 계획이... 박지원, "광주 개XX" 욕설 트위터 글 사과 박지원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가 1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광주 개XX"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광주에서 절친들과 술 마시고 목포에 도착, 적절치 못한 용어를 사용 트윗한 걸 사과드린다"고 썼다. 그는 "이곳에서는 절친들과 사석에서 사용할 수도 있는 말이지만 적절치 못했다. 용서 바란다"며 사과를 구했다. ... 금감원, 공인인증서 대량 유출 상황 파악후 대처 금융감독원이 은행 고객 컴퓨터에 저장돼 있는 공인인증서 대량 유출된 상황에서 늑장대응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2일 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이 이달 초 공인인증서가 대량 유출된 사실을 3일 확인했지만 사흘이 지난 7일에서야 은행에 피해고객에게 폐기 사실을 알리도록 조치했다. 이미 금융결제원이 유출된 공인인증서 700개 가운데 유효기간 종료 ... 금융권 공인인증서 461개 유출..금감원 "현재까지 사고 없어" 최근 은행 등 금융권의 공인인증서 461개가 악성코드를 통해 해외 서버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유출된 공인인증서는 즉각 폐기됐으며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사실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은 최근 전자금융사기(phishing) 사이트를 점검하던 중 동일 악성코드로 수집된 공인인증서 목록을 발견했다. 해커들이 고도화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