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인준, 정부조직개편 논란 푸는 열쇠 될까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3일 앞둔 22일 여야는 정부조직법 처리를 위해 조찬 회동을 갖고 합의점 도출에 나섰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결렬됐다. 23~24일이 주말임을 감안하면 박근혜 정부는 개편된 새로운 정부조직과 함께 25일 출범식을 맞지 못할 것으로 보여 초반 국정 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 다만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원유철)가 이날 오후 4시 정... 정홍원 인사청문회 마무리 수순..오후 보고서 채택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3일간의 인사청문회가 끝났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여야 합의로 일별 청문 주제가 정해졌고, 증인 채택도 순조롭게 진행돼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평가다. 인사청문회 첫날인 20일에는 정 후보자의 국정운영 능력이 집중 점검됐다. 특히 정 후보자가 국무총리 지명 후에 한 "대통령을 잘 보필하겠다"는 발언에 대해 여야의원의 ... 민주, 朴 경제민주화 공약 실종 맹비난 21일 박근혜 정부의 5대 국정목표에서 '경제민주화'가 빠진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성토가 쏟아졌다. 국회에서 22일 열린 민주당 비대위에서 민주당 비대위원들은 "사기를 당한 기분"·"실소"·"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등의 말로 박근혜 정부의 공약 수정에 대해 맹비난했다. 이날 회의에서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며 "박 당선자가 그토록 강조... 여야, 정홍원 보고서 채택 온도차 보여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원유철) 여야 간사인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과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란히 출연해 이날 오후로 예정된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미묘한 온도차를 보였다. 홍일표 의원은 "오늘 오전에 나머지 일부 쟁점들에 대한 증인 심문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그거를 마치기 전에, 또 야당 ... 정홍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무난할 듯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원유철)는 22일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마지막 인사청문회를 갖는다. 이날 국회에서 오전 열리는 3일차 인사청문회에는 병역 및 재산 등의 쟁점과 관련된 증인·참고인이 출석하게 된다. 인사청문특위는 증인·참고인 신문을 마치고 나면 오후엔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3일간 진행된 청문회 과정에선 각종 의혹들이 ...